익숙한 소음

출근버스에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진동이 거슬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전에는 소음이 심해도 익숙해져서 차를 타면 바로 잠들었는데, 이젠 소음이 없어진 새로운 환경에 적용해야 하나 보다.

노이즈 캔슬링

회사까지 출근하는데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린다. 그 동안 보통은 잠을 잔다. 음악을 듣고 싶어도 엔진 소음와 외부 차량의 소음으로 시끄러워서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 음악 볼륨을 높이거나 밀폐형 이어폰을 밀착해서 들어야 한다.  난 귀가 좋지 않다. 난청 테스트까지 받은 경험이 있다. 의사는 수영은 귀에 좋지 않으니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어폰 보다 헤드폰을 …

보스 헤드폰

작년 추석때에 유럽여행을 다녀오다가 파리공항에서 사고 싶었던 보스 헤드폰을 샀다.  아내가 친척 결혼식에 갔는데, 전화 통화하다가 올해 내로 보스헤드폰을 사고 싶다고 했다. 나름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아내가 집에 오기 전에 사려고 신림역까지 가서 미개봉제품을 직거래로 샀다.  월드워런티라서 국내에서도 1년간 AS가 된다고 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관세납입영수증이 있어야 국내에서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아마존에서 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