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김장 담그기

중학교때에 집에서 김치를 담글때 도와줬던 기억이 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모른다. 그저 추운 겨울에 밖에서 배추를 절이며 고생했던 기억만 난다. 내 역할은 배추를 절이는 것까지였다. 그동안 김치는 장모님이 보내주셔서 먹었는데,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직접 우리 집에서 담그기로 했다. 회사 근처에서 절인배추를 주문하고 나머지 재료는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며칠 전부터 아내는 김치냉장고를 청소하고 기초 양념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