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에 2018년 10월에 올라온 기사를 최근에 SBS에서 다시 소개되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동독과 서독의 정책이 달라서 기존 동독 정책에 따라 아이들을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던 주부들이 통일되면서 서독의 정책에 따라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동독은 노동력을 주요 정책으로 삼고 주부가 아이들 맡기도 일할 수 있게 했으며, 육아을 국가가 담당하고 워라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남여간의 임금 격차가 없었고 여성이 동등하게 대우 받았다. 하지만, 통일이 되면서 서독의 정책이 우선시되면서 유아에 대한 부담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주부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서독은 고품질의 노동력이 중요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동독에서는 워라밸과 저출산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프레시안의 기사에서는 자본주의가 절대선이 아니라고 한다. 나는 SBS기사를 먼저 접하고 나서 프레시안의 기사를 알게 되었는데, 본질은 프레시안 기사에 있다고 본다. 반드시 프레시안 기사를 읽어보기 바란다. 올바른 사회로 가기 위해 우리는 많은 고민과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