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온도가 영하 9도라고 한다. 단단하게 입고 출근했는데, 걸을 때에는 몰랐는데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데 손발이 시려웠다. 오늘 따라 버스도 10분이나 늦게 왔다. 나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가천역 근처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1시간을 넘게 기다렸다. 회사에 도착하니, 10시였다. 어제 밤에 내린 눈 때문에 도로가 막혀서 한 시간이나 더 걸렸다. 내 생각에는 버스앱으로 기다린 사람들은 참고 기다렸겠지만, 일행중에 버스앱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교통수단으로 회사를 갔을 것 같다. 적어도 나는 버스앱 때문에 걱정없이 기다릴 수 있어서 좋다. 내가 만든 앱이지만. ㅎㅎ
오후에 외부에 미팅이 있어 과천을 방문했는데 영하 11도이다. 더우기 어제 밤에 내린 눈으로 도로에 눈이 그대로 쌓여 있어서 차로 이동하기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