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커피

TV에서 히말라야에서 재배되고 있는  커피를 약간 비싼 가격에 구입해주고 중간 거래자를 위한 차량제공 등 공정한 무역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을 봤다.
공정무역은 양쪽을 모두 이롭게 하는 방식으로 거래된다. 즉,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수매를 하고, 생산자도 이익을 위해 농약 등을 사용해서 많이 생산하려고 해서 도리어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제 값 주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올바른 거래라는 것에 대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공감하는 것이다. 물론 중간 유통업자도 마찬가지 인식을 해야 한다.
어쨌든 이렇게 생산된 제품을 구입했다. 내가 전에 구입하는 커피에 비해 약 2배 가량이 비싸다. 하지만 도착해서 보니, 상태가 훨씬 좋다. 커피의 상태가 전부 고르게 좋다. 실제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쓴 맛이 적고 진한 맛이 우러난다. 이러다 내 입맛이 너무 고급스럽게 바뀌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전에 저렴하게 구입한 커피 원두는 모양이 고르지 않고 조금은 오래된 것 같았다.

 

One Comment

  1. 그렇게 정직하고 공정하게 유통되는 모습도, 그것을 사서 소비해 주는 소비자가 있다는 사실도 모두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군요. ^^

Leave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