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산에 갔다. 집 근처 산에 가려고 했는데 귀챦아서 등산보다는 출사가 나을 것 같아 남산으로 갔다. 오르는 동안에 해가 떠 버려서 무겁게 들고간 삼각대가 도리어 짐이 되었다. 힘들게 들고 간 것이 아쉬어 서울 북쪽 파노라마 사진 하나 찍고 왔다.
제법 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나선 출사라서 도리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산을 내려와서 청계천으로 향했는데 중국, 일본 관광객들만 있어 내려가지는 않고 그냥 청계천 다리위에서 사진 몇장 찍고 왔다.
오는 길에 조샌드위치에 들러 샌드위치 4개를 사가지고 왔다. 마지막으로 고른 샌드위치는 보기에는 좋아도 데리야끼소스가 강해 애들은 좋아하지.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