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많은 것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사회에서는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게 되어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러면서 하는 말 중에는 “누구 때문에 못 살겠다”이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모두 거짓이다. 누구 때문에 속상한 게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속상한 것이다. 똑같은 말을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면 이는 그 말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의 해석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인가?
자기를 괴롭히는 건 자기 생각이다.
직장생활에서 상사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직장을 그만두는 대부분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사는 언제든 디딤돌이 될 수도 있고,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자기 생각의 오류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우리는 주로 말을 통해 소통한다. 그런데 말에는 한계가 있다. 말은 표현되는 순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언제나 틀린 말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말에 반대하면 상대방을 부정적이라고 딱지 붙인다.
말은 선택이다. 내 말은 진실이 아니라 어느 한쪽을 선택한 것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있는 그대로 상대방이 받아주길 기대하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현대에는 직장 내에서도 협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혼자 할 때 보다 함께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게 됐다. 이런 시대에는 리더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고 하면 안 된다. 부하 직원들이 먼저 주인공이 되게 해야 한다. 각 분야의 담당자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해야 한다. 또는 시도 때도 없이 누구에게든 물어야 한다. 선배들이 후배에게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새로 배워서 자기가 직접 하기는 어렵다.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한 개인이 모두 알기란 불가능하다.
자기 조직이 처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다르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