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을 먹고 난 후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약 40억 명이 주소가 없어 우편물서비스나 기타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문제는 인터넷 발달로 해결될 수 있을 거 같다.

지구를 3제곱미터로 나눠서 영어 단어 3개의 조합으로 위치를 표시했다. 일반인이 gps의 위도, 경도 좌표를 암기하기 어려우니 쉽게 영어 단어로 바꾼 것이다. 구글에서 gps좌표를 주소로 바꿔 주는 지오코딩과 비슷하다. 하지만 주소가 없는 곳에서는 더욱 유용하다. 심지어 바다의 위치도 what3words가 있다.
친구끼리 모일 장소를 정하는 용도로도 매우 유용하다. 오후에 아내를 만나기로 했는데 w3w주소를 알려줬다. 별도의 앱이 있지만 받는 사람은 웹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앱 사용법도 간단하다. 자물쇠 모양이 열려 있을때에 화면을 움직여서 위치를 지정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를 선택후 자물쇠를 터치하여 잠그면 위치가 고정된다. 이 상태에서 공유를 선택하고 카톡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