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아침에 나보다 20-30분은 먼저 일어난다.
그래서 아침을 급하게 준비해주고 나서 출근 준비를 한다.
그래서 전날 미리 찌게나 국을 만들어 놓지만, 가끔은 이렇게 급하게 새로운 메뉴을 만들어낸다.
남은 식빵에다 파프리카(피망?)를 잘라 놓고 피자용 지즈는 뿌려서 오븐에 잠깐 데우면 이런 음식이 만들어진다.
아내는 참 부지런하다. 맞벌이 부부중에서 대부분 아내들이 더 많은 일을 한다. 사회적으로 직장생활은 같지만 집안일과 애들 공부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애들 학원을 옮기는 경우에는 뛰어난 정보력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내곤 한다. 애들 엄마로부터 돌려서 부담가지 않게 어떻게든 알아내어 그곳으로 옮기곤 한다.
남편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생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