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이 좋은 이유

2013-04-24 18.42.27

스크린샷 2013-04-26 오전 12.09.30

어제는 퓨전드라이브를 설치하기 위해 맥미니를 분해하고 새로운 디스크를 추가했다.
유투브에 게시된 동영상을 따라서 하니 50분 정도 걸린 거 같았다. 그런데, 와이파이 안테나가 있는 철망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 자세히 확인해 보니, L자가 아니라 L자의 꺽여진 부분에 ㄷ자된 홈이 있었다. 그래서 드라이버로 약간 들어 올려서 홈에 끼우니 잘 들어갔다. 영어가 짧아서 그부분을 잘 듣지 못한 거 같다.

문제는 OS를 어떻게 다시 설치해야 하나 걱정이 되었다. 설치CD도 없고 물론 CD드라이브도 없기 때문이다.
윈도우 재설치시 OS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을 다시 깔기 위해 시간을 소비한 것 때문에 걱정을 했다.
하지만 recovery모드로 들어 가서 재설치를 누르니, 인터넷(?)으로 설치파일을 내려받아 알아서 설치되었다.
초기설정하면서 네트워크 설정부분이 나왔다. 그부분에서 무선네트워크 접속 암호를 물어봤다. 그제서야 설치파일이 인터넷에 있는 것이 아니라 리커버리모드내에 특정 영역에 설치압축파일이 있는 거 같았다.

OS설치이후에도 내 계정 정보를 입력하니, 기존에 내가 구입한 내역(무료)이 전부 리스트에 떠서 그냥 클릭만 하면 전부 다시 설치되었다. 특히 홈피 운영을 위한 MAMP 설정도 설치후 MySql 파일만 import하니 자동으로 설정되었다.

OS설치 이후 모든 과정이 30분 이내로 끝났다. 이전와 같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너무나 간단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매킨토시를 사용하는 거 같다. 사용자에게 정말 편리한 운영체계이다.
유닉스 기반의 운영체계이지만 사용자를 위한 모든 것이 쉽게 되어 있다.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아예 화면내에 옵션이 보여지지 않는다.
심지어 즐겨찾기 조차 재설치후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난 타임머신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타임머신 기능도 이용해 봐야 겠다.
이러한 매킨토시 기반에서 아이폰이 나온 거라는 것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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