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검단산에 2번 갔기에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다. 마땅히 갈 곳이 없고 멀리 가기도 귀챦아서 청계산으로 갔다.
하지만 출근시간이라 1시간이나 걸렸다. 지난번에 아내와 함께 갔을때에는 다른 길로 내려와서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올라간 길 그대로 내려왔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산에 오를때에는 옷을 여러벌 겹쳐 입어야 겠다. 매봉 근처에 갔을때 제법 경사가 있어서 땀이 나려고 해서 잠바를 벗고 조끼만 입고 올라갔다. 땀을 흘리면 나중에 추울 거 같아서 난 산에 오를때 가급적 땀이 나지 않게 천천히 오른다. 건강을 위한 산행인데, 감기에 걸리면 안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