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등산

약간 눈이 내리는 흐린 월요일 아침에 청계산을 찾았다. 등산로 안내판에는 매봉이 정상이라고 되어 있어서 매봉까지 갔었는데, 네이버 지도를 보니 청계산(망경대)이 616미터로 최고봉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망경대까지 가려고 했다. 그런데, 군부대로 둘러쌓여서 망경대를 갈 수 없었다 . 심지어 군부대에 인터콤으로 연락해서 입장이 가능한지 물었는데, 말 그대로 민간인통제구역이라는 얘기만 한다. 그래서 석기봉으로 갔다 . 근데 가다보니 도시환경연구소라는 표말이 …

청계산 산행

지난번에 검단산에 2번 갔기에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다. 마땅히 갈 곳이 없고 멀리 가기도 귀챦아서 청계산으로 갔다. 하지만 출근시간이라 1시간이나 걸렸다. 지난번에 아내와 함께 갔을때에는 다른 길로 내려와서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올라간 길 그대로 내려왔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산에 오를때에는 옷을 여러벌 겹쳐 입어야 겠다. 매봉 근처에 갔을때 제법 경사가 있어서 땀이 …

청계산 매봉

  서울이 노란색으로 먼지와 매연으로 둘러쌓여 있다. 그 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산위에 올라오니 도심의 공기가 안좋다는 것을 실감했다. 약간은 무섭기까지 했다.     서울의 유명 전망명소중의 하나라고 하는 매봉이다.     매봉 정상에는 오뎅과 컵라면을 파는 곳이 있다. 우리는 가져간 사과 1개를 다 먹고 배고파서 오뎅을 한개씩 사먹었다. 오뎅보다 따뜻한 국물이 더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