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용 벨을 그동안 여러 개 바꿨다.
내 생각에는 내 귀가 안좋아지는 수준에 따라 바꾼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엔 잔향이 오래가는 것을 사용했는데, 언젠가부터 소리가 작게 느껴졌다. 그래서 종처럼 청명한 것으로 바꾸었다. 한동안 오래 썼는데, 설치할 위치도 마땅치 않고 소리도 크지 않은 거 같아서 전자벨로 바꾸었다.
알리에서 구입했는데, 소리크기가 120데시벨이다. 버튼은 총 3개가 있는데,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난다.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120데시벨이면 아주 멀리서도 잘 들릴 거 같다. 너무 소리가 크면 주변에서 놀랄 거 같지만, 앞으로 빨리 달릴 거라서 미리 벨을 누르면 될 거 같다. ㅎㅎ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누르면 흔들림 감지가 된다. 혹시라도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깐 세워뒀는데, 누가 가져간다면 시끄러운 소리가 날 것이다. 왼쪽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제된다. 그리고 가운데 버튼을 두번 누르면 벨소리를 다른 걸로 바꿀 수 있다. 총 4종류가 있다고 한다.
200mAh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충전단자는 안쪽에 있다. 충전을 위해서는 핸들에서 분리해야 한다. 20분 충전하면 완충된다.
소리가 크다고 해서 아직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실외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테스트해봐야 겠다. 일단 외모가 설치등은 편리해서 만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