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8.1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폰에서 에어팟프로2와 연동해서 보청기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애플 홈페이지의 사용방법 참고: https://support.apple.com/ko-kr/120992)
단, 우리나라는 적용지역에서 제외되었다. (보청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 또는 지역)
실제로 테스트한 결과가 유튜브나 인터넷에 나와있다.
https://www.cnet.com/tech/mobile/i-tested-the-apple-airpod-pro-2-hearing-aid-software-early-heres-everything-you-need-to-know/
에어팟프로2는 6시간밖에 동작하지 않으니, 초기 단계에서 임시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보다 긴 시간동안 필요한 경우 보청기를 구입하라고 한다.
직접 청력테스트를 진행하거나 건강 앱에서 청력검사 기록지를 촬영하여 등록하면 그 기록을 분석해서 내 귀에 맞는 음역대를 올려준다. 이렇게 좋은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게 막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는 식약청에 민원을 넣었다.
식약청에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답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국민 한사람이라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아쉽지만, 아이팟프로2의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보청기보다는 못할 거라는 것에 위얀을 삼는다. 그저 기다릴 뿐이다.
다음날 민원에 대한 답변이 등록되었다. 보청기 관련 기능은 의료기기 허가 대상이나, 아직 애플이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