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당일치기 등산

당일치기로 한라산을 다녀왔다. 전날 입산 통제가 있어서 등산을 못할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밤 10시경 해제되었다. 혹시라도 한라산을 가지 못하면 덕유산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럴 경우 비행기값 일부를 포기해야 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산행이 가능해져 기뻤다. 첫 비행기를 타야 했는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내 차로 2명을 태워 가기로 했다. 하지만 전날 늦게 퇴근한 데다 늦은 …

덕유산 향적봉

오전 10시가 넘어 무주로 출발했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생각보다 차가 많았다. 월요일이라서 차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경부고속도로를 만날때까지 100km 이상을 내지 못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보이는 검단산 정상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온도가 따뜻해서 눈이 쌓이지 않았지만 산 정상에는 눈이 녹지 않아 쌓인 거 같다. 하지만, 경기도를 벗어나니 멀리서 보이던 눈 덮인 산도 이젠 보이지 않는다. …

눈내린 날 오후에 바라본 공원의 모습

03걸어서 출근하는데, 눈이 엄청 내렸다. 전날 카메라를 회사에 놓고 와서 출근길에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점심시간 출사로 대신했다. 직장동료중에 최근에 카메라를 구입한 사람이 있어서 둘다 똑딱이를 들고 몽촌해자 한바퀴를 돌았다.

늘지 않는 나의 사진실력으로 담은 사진은 거의 비슷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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