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좌표
천천히 읽고 싶은 책이 있다. 그런 책은 남은 페이지가 적어지는 것이 아쉬워진다. 홍세화가 쓴 생각의 좌표라는 책이 그렇다. 사람은 이미 형성한 의식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 합리적 동물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기존 생각을 수정하려면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용기가 필요한데, 대부분은 기존의 생각을 고집하는 용기만 갖고 있다. 한 사회를 지배하는 이념은 지배계금의 이념이다. …
천천히 읽고 싶은 책이 있다. 그런 책은 남은 페이지가 적어지는 것이 아쉬워진다. 홍세화가 쓴 생각의 좌표라는 책이 그렇다. 사람은 이미 형성한 의식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 합리적 동물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기존 생각을 수정하려면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용기가 필요한데, 대부분은 기존의 생각을 고집하는 용기만 갖고 있다. 한 사회를 지배하는 이념은 지배계금의 이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