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매재자연휴양림

지난 월요일에 용문산에 올랐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가 아니어서 이정표가 별로 없었다. 특히 정상 부근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정상 방향을 알면서도 한참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조금이나마 시간을 단축하려고 군부대 펜스를 따라 눈이 쌓인 위험한 길을 통해 겨우 올라갔다. 정말 조금만 잘못해도 추락사고가 있을만한 곳이었다. 이미 지나온 길을 되돌아 갈 수도 없어 어쩔 수 없이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