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안개가 짙게 드리더니, 퇴근할 때까지도 온통 뿌였다. 미세먼지 농도가 312이다. 이럴때에는 산책도 하지 않고 그냥 집이나 사무실에 쳐박혀 있는게 좋다. 이러한 안개 속에 매연이나 나쁜 공기가 공기중에 떠 있기 때문에 호흡기에 안좋다. 물론 운동도 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안개는 해가 뜨면서 사라지는데, 이번엔 경기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와 함께 계속 유지되었다. 도리어 중국 동해안의 농도는 높지 않다. 우리나라의 계절적인 영향이 아닌가 싶다. 중국도 내륙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은 바람이 불지 않아 공기층이 머물러 있어서인 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그냥 안개면 좋지만 매연이 흩어지지 않아서 안개가 심한 날에는 미세먼지 농도도 올라간다.
내일에는 반드시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또 다시 어쩔수 없는 이유(?)로 연기되었다. 집에서 실내자전거나 타면서 체력을 길러야 겠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