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근처에서 교육이 있어서 광화문광장이 생긴이래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했다. 차선이 많아 무척 넓어 보이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젠 조금은 답답해 보였다. 중간에 이런 저런 시설을 많이 만들어서 인지 그전에 경복궁 앞이 시원해 보였다면 이젠 도리어 더 답답해진 기분이 든다.
세종대왕의 상은 황금색 색깔은 도심의 색깔과의 단절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중간에 애들을 위한 작은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있긴 하지만 겨우 몇명만을 위한 공간이다 보니, 억지로 구색 맞추기가 아닌가 싶다.
내가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 왜 일까? 난 원래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시대가 바뀌니 생각도 바뀌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