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냉장고위에 지난 달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박스들이다.
아내가 애들을 위해 쓸려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다. 아닌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은 빨간색이다.
초보들은 빨간색을 많이 담질 않는가?
난 초보다.
앞으로도 계속 초보가 될 것 같다.
사진에 발전이 없는 나이지만, 지금 이대로 애들을 찍어주는 것으로 만족한다.
적어도 애들이 커서 시간이 많아지기기 전까지는….

One Comment

  1. 이제서야 시간설정이 제대로 되었다.
    시간 설정이 제대로 된 줄도 모르고, 왜 매번 글쓴 시간이 이상한가 싶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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