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 분해기

작은 아이가 송파도서관에 대해 글을 쓰면서 직접 송파도서관에 가서 사진도 찍어 왔는데, 메모리카드 불량으로 사진파일을 읽을 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했지만 복구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평생 보증을 약속했던 디지웍스라는 회사도 망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AS해준다고는 하는데, 그곳도 다른 곳으로 AS를 넘겼다고 한다. 결국 평생AS해 줄 것처럼 물건을 팔아놓고 망한 것인지 다른 회사를 차린 것인지 소비자만 봉이 되어 버렸다. 결국 포기하고 새로운 SD카드를 다시 주문했다.
어파치 망가진 SD카드를 분해했더니, 생각보다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하이닉스 1GB메모리 2개에 작은 칩이 전부였다. 겉면의 프라스틱도 매우 얇아서 쉽게 휘어졌다. 많이 휘게되면 내부에 기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국 메모리가 제일 중요한 부품이 아닌가 싶다. 우라나라에 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메모리 생산업체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One Comment

  1. 이곳 미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습니다. 팔아놓고 회사를 파산시킨 후 바로 조금 다른 이름으로 개업하는… 맞습니다. 인텔에서조차 고개를 젓는 회사는 한국회사 밖에 없으니 자랑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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