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상사에서 직접 수입하려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해서 직접 방문해서 엔진오일을 교체했다. 약 28,500km에서 교체했다. 유진상사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방문하고 있었다. 유진상사에서 필요한 재료를 사서 근처에 있는 경동상사로 갔다. 이미 4명 정도 기다리고 있어서 근처 소니카메라에 가서 이번에 새로 나온 카메라인 알파55에 대해 구경을 하고 왔다.
처음으로 합성유를 넣는 거라서 플러싱 오일을 첨가후 교체했는데, 5분만에 금방 교체했다. 엔진내부를 상하게 한다는 주인 아저씨 말에 그대로 했는데, 왠지 너무 짧은 것 같다. 기존의 엔지오일 색깔은 검게 변했다. 하지만 진하지는 않았다. 실내청소하는 에러로 남아있는 엔진오일을 전부 제거하고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었다. 조금 남은 것은 나중에 쓰라고 해서 받아왔다. 그런데, 1만km에 갈거면 굳이 보충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아저씨였다.
일단 교체후의 느낌은 부드럽다는 것이다. 원래 처음 엔진오일 갈면 그런 느낌 정도였다.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가 관건이다. 설명서에는 2만km까지라고 하지만 댓글에 보면 보통 8,000km에 교체하라고 한다. 늦어도 1만km에는 교체하라고 한다.
난 상태를 봐 가면서 나중에 대전에 가서 5만km까지 달릴 수 있다는 모리스 엔진오일로 교체해 볼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