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단렌즈의 선예도에 놀랬다.
인사동에 줌렌즈로 찍은 것과 양평에서의 삼식이로 찍은 것을 비교했는데, 비교대상이 아닐 정도로 단렌즈가 좋았다. 그러자 자연히 L렌즈의 유혹이 밀려왔다.
물론 그 이상 가격의 17-55mm F2.8 IS도 있었지만,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는다.
문제는 총알인데..한달에 5만원씩 모으면 1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서 살 수 있을까 싶다.
나는 사진이 쨍한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했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는 요즈음은 제대로 찍기 위해 좋은 렌즈가 필요하게 된다. 다음번에 이글을 보게 될 즈음에 내 손에 렌즈가 쥐어져 있을 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