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에게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를 DVD로 구워주었더니, 애들을 재우고 나서 매일 하루에 한편을 보고 잔다. 그러니 1시를 넘긴다..
우리는 애들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생활해왔다. 그러니, 우리들 시간을 별로 갖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의 나이대가 어중간 한 것 같다.
즉, 이제 각자의 취미를 찾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마음의 공허를 느낄때이기도 하다. 직장에서 일을 하고 집에 와서 애들하고 놀고 자려고 하면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는 구다’ 하는 허무한 생각이 든다. 즉, 자기의 생활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하다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이 든다. 더우기 아내는 집안일과 회사일을 동시에 하느라 고생이 많다. 매일 지각을 하고 있다. 다행이 지금 출근하는 사이트에서 이해를 해 준다고 하나 다른 사이트에서는 어떨까 싶다. 그렇게 정신없이 보내다가 최근에 좋아하는 드마마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취미를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같은 취미를 하면 어떻게 싶다. 무엇을 할 까 다시 고민 좀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