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고마움

어린이집이 방학중이라 쉰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본가에 애들을 맡기고 있다. 지난  이틀간은 본가에서 자고 왔다.
몸이 성지 않은데, 애들을 셋을 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서도 잘 씻기지도 않는데, 매일 목욕을 시키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더우기 우진이 주호가 올때는 신경쓰이고 정신이 없다고 한다. 물론 우진이 주호는 이제 다 커서 귀챦게 하는 일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다시 한번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낀다.
이제 나는 뭐든지 부모님이 해드릴 것이 없나 찾게 된다. 결혼하여 애들까지 있는 처리라 쉽게 도와드리지도 못하니, 마음이 더욱 아프다. 부모님이 소득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소득도 없이 계시니 더욱 안쓰러울 뿐이다.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그래야 제가 조금이라도 더 효도를 해드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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