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지윤이 시력검사 결과가 나왔다.
물론 정상이었다. 좌,우 모두 1.0이다.
애들 시력은 만3세부터 측정이 가능한데, 만약 이시기에 시력발달이 늦은 어린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시력발달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처음 애기를 낳고 유아 교육에 관한 책을을 많이 봤지만, 서윤이가 걷고 말할 수 있을 정도 되니 마치 애들에 대해 많이 아는 것처럼 관심이 적어졌다.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갑자기 일주일에 하루는 애들을 위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애들 크는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찍는다. 그런데, 정리를 하지 않거나, 그냥 사진만 모아 놓다 보니, 당시의 느낌과 애들에 대한 내 생각들이 담겨있지 않다.
사진에 글이 있어 그느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