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카피 사이트에 들어 갔다.
시사저널을 읽고 온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시사저널의 현카피관련 글을 읽어 봤다.
‘블로그’라는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됐다. 개인적인 일상의 기록을 지칭한다.
요즈음은 인터넷상의 블로그가 인터넷저널리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추세까지도 바꿔 놓고 있다는 내용이다.
다음은 기사 주요내용이다.
1997년 11월 존 버거(www.robotwisdom. com)가 처음 쓰기 시작한 블로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네티즌들에게 그다지 주목되지 못했다. 단지 온라인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글쓰기의 하나로 인정받았을 뿐이다. 그러던 블로그가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어필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이라크 전쟁. ‘살람팍스’라는 필명을 쓰는 블로거(blogger: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가 이라크 전쟁의 생생한 모습을 자신의 블로그(http://dear_raed. blogspot.com)에 올려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원맨 미디어’라 불리는 인터넷 저널리즘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얼마 전 일어난 대구 지하철 참사 때 한 승객이 찍은 사진 역시 그 출처가 블로그 사이트였고, <뉴욕 타임스>의 오보 기사를 찾아내 블로그에 올려 정정 보도까지 이르게 한 것도 블로거의 힘이었다. CNN의 전문 기자는 방송 보도와 별도로, 자신의 블로그에 이라크 전쟁에 관한 내용을 담으면서 언론 매체들을 앞서가는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블로그가 모두 저널리즘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한 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규칙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정확하게 ‘이것이다’ 하고 정의를 내리기 모호한 것이 블로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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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느낀 현카피사이트는 단순히 사진을 통해 알게 된 사이트였다.
코닥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그사이트의 사진은 사진의 채도가 높은 사진이였다.
그 다음의 느낌은 거기에는 글과 음악이 있다는 것이다.
글은 다분히 개인적이고 감상적이었다. 음악은 대학때 규현이네 집에서 모여서 음악 듣던 일이 떠오르게 만들었다. 개인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그뿐이 아니라 한가지 요소가 더 있었다. 답글의 내용은 사진, 글, 음악과 무관한 엉뚱한 내용들이 많아 현카피를 모르는 일반인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좋아졌다.
요즈음 와이프가 해당 사이트를 접속하는 것을 보고 나한테 채팅하나고 하곤 한다.(~~)
나도 그런 내 마음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있었으면 한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