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장이 빨리 끝나서 늦지 않게 학원에 갈 수 있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스피킹 수업을 들으며 중급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 든다. 전체적으로 수업내용은 쉬운 편이라 혼자 학습과 별반 다를게 없다. 기본에서는 일부 문제만 다루기 때문에 기본과정으로 모든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없다. 결국 이달 시험 준비는 혼자 해야 하는데 시간을 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학원수업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배고픔이 밀려온다. 학원에서 다음 수업 및 간이 시험준비로 정신없이 보내느라 배고픈줄 몰랐다. 이렇게 고생해서 미국에 간다고 무엇을 배우고 현업에 얼마나 적용이 가능할까? 괜히 돈과 시간만 낭비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