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하나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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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담배를 입에 물고 힘들게 자전거로 언덕을 오르는 라이더를 봤다. 장거리용으로 완전복장을 갖추고 운동하는데, 왜 담배까지 피면서  자전거를 타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들도 일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망각하는 경우가 있다. 간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거라면 왜 반대로 건강을 해치는 담배를 필까?
아마 담배를 피우기 위해 운동하는지도 모른다.
요새 나의 모습이 그렇다. 어플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아내가 제발 집에서는 그만하라고 할 정도이다. 왜 중간에 멈추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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