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만들기

레서피에 있는 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계량스푼 등이 없어 정확한 양을 잴 수가 없어 눈대중으로 바게뜨를 만들곤 했다.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계량스푼을 샀다. 그래서 도전한 것이 식빵이다. 버터가 들어가는 것이 흠이지만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계량스푼을 이용했더니 양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도 많아서 모양을 제대로 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소금도 많이 들어가서 짜기까지 했다. 제빵개량제를 넣지 않아 제대로 부풀어 오르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냥 먹을만은 했다.비상용 식량 또는 간식용 정도는 될 것 같다. 반죽기가 없으니 육안으로 판단해서 물을 넣고 제빵개량제도 사서 넣어야 겠다.
빵을 만들다가 느낀 것인데 전기오븐은 너무나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 이번달 관리비고지서를 보니 전기사용량이 300kw가 넘었다. 전기요금도 4만 5천원 정도 나왔다. 아마 전기오븐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사서 먹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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