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퍼온 곳 : http://www.gowind.net/
위 사진은 작가의 허가 없이 캡쳐한 것이라 혹시 작가 이사이트를 방문한다면 영락없이 저작권법에 저촉이 될 것이다. 부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모른척 해 주시기를…
어제는 세미나가 코엑스에 있어서 미리 가서 사진전시회를 뵜다. 크게 아마츄어 사진가와 사진을 업으로하는 사진용품을 하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었다. 즉 대형카메라 업체들이 모델을 내세워 카메라를 전시하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했다. 나도 모델 사진을 몇장 찍고 사진용품을 구경했지만 돈이 없어 살 수는 없었다. 나중에 여행용 삼각대를 사야 겠다.
니콘부스에서는 누군지는 몰라도 사진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었다. 인도, 네팔 등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사진을 찍을 땐 사람이든 동물이든 눈 높이를 맞춰야 한다. 보통은 한장소에서 3개월을 머물러서 사진을 찍기에 사람들이 부담을 갖지 않으며 또한 카메라를 앞에 놓고 찍는 것이 아니라 중형카메라처럼 카메라를 내려보면서 찍기 때문에 찍히는 대상도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그래서 좋은 카메라보다는 저렴한 카메라 2대가 좋다. 고장나면 수리하기 힘드니 그리고 쏠라 판넬을 이용한 충전기도 필수. 삼각대는 이용하진 않지만 카메라 가방이나 주변 지형을 이용해서 흔들이지 않게 함. 사람과 동물이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게 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한다. 보여준 사진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찍는 방식은 주제만 찍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가의 사진을 보면 동물을 통해 그 생활모습과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인터넷의 어떤 사람은 동물을 의인화했다는 표현이 있다. 동물과 사람이 정말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잘 담았다.
내가 그작가의 사진을 보면서 느낀 점은 선명한 사진이 아니며 대신 사진이 편안한 느낌이 난다는 것이다. 역시 그작가는 필카로 전에 찍었던 사진들이었다. 전에 규현이가 주로 사용했던 니콘 F3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