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창립기념일이어서 평일 휴무를 실시했다. 보통은 평일에 쉬기에 진짜로 쉬는 것 같았는데 경주사업본부로 가면서 월화에 쉬는 평일 휴무가 특별한 의미가 없다.
특히 이번주는 지난 일요일부터 4일간의 휴무라서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애들이 학교에 가는 평일이라서 혼자 집에서 집안일만 했다. 가족과 남산에 오르기, 아내 직장 면접장 태워다 주기, 아내의 노트북 셋팅, 밀린 독서감상문 쓰기, 경정 정전에 따른 출근, 서윤이 독서 감상화 대회장 데려다 주고 데려 오기, 애들 간식용 빵 만들기, 이발하기, 노트북 어플 개발환경 셋팅, 기타 인터넷 서핑 또는 쇼핑몰 기웃거리기 등 크게 하는 일 없이 4일 연휴를 보냈다. 생각해보니 소소하지만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크게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