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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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차에 관심을 갖은 적은 취직해서  여자친구가 생기면서이다. 그런데, ‘이런 차를 갖고 싶다’고 느낀 적은 일본배낭여행에서 도요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서이다. 그곳에서는 차량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물론 실내이기에 시동을 걸어 운전은 못하지만. 96년도에는 생소하기만 했던 네비게이션에다가 나름대로 귀여운 SUV도 있었다. 투산같이 생겼는데 당시에는 투박한 형태의 디젤차량만 있어서 차가 없던 내에게는 굉장히 호감이 갔다. 몇번 타보고 사진도 찍어 왔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해 난 유로 엑센트를 샀다. 나는 귀여운 차가 좋다. 유로 엑센트의 뒷태는 정말 귀엽다. 그뒤로 10년 뒤에 산타페를 샀다. 드디어 SUV를 산 것이다.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여행하기에는 딱 좋다. 지난 2년 동안 캠핑갈 때 정말 잘 쓰였다.
젋었을때 대단한 꿈은 아니지만 무언가를 갖고 싶거나 되고 싶다는 꿈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짧게는 계획을 세워 일을 하는 것 부터 장기적으로는 꿈을 향해 의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 아내가 애들 공부와 집안일에 힘들어 한다. 더우기 내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월화에 쉬니 일주일에 쉬는 날도 없어진 듯 하다. 무엇보다 자기의 취미나 목표를 세울 수 없어서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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