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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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처제네로 가는 중에 가든파이브 앞쪽이 막혀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엄청 큰 렌즈를 끼운 아줌마가 혼자 걸어가고 있었다. 근처에서 노을 사진을 찍고 가는 것 같았는데, 메고 있는 큰 가방에 카메라를 넣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사진찍을 꺼리를 찾고 있었다. 나이드신 아줌마 혼자서 그러는 것을 보니, 취미도 함께해야지 혼자하는 것을 보니, 쓸쓸해 보인다.
얼핏봐서는 늦게 취미를 배워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 같은데, 나의 미래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젋었을때 사진을 제대로 배워서 공모전에 응모해봐야 겠다.

사진은 그 아줌마 지나간후 차에서 창문으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조사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게을러서 차에서 겨우 창문이나 내리면서 사진을 찍다니…나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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