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부족한 운동을 하기 위해 남한산성에 올랐다. 등산을 위한 모든 장비가 갖추어져 있는데, 내가 왜 안다녔나 싶다.(하긴 장비가 없다고 안다니는 것은 아니지..ㅎㅎ)
회사에서 2번 올라보긴 했지만 따라가기만 해서 초반에 길을 잘 몰라 조금 헤메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길을 찾아 갔다.
7시30분에 출발했는데, 아침이라 덥지도 않고 딱 좋은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다.
내려올때는 무릅이 조금 아픈 것 같았다. 내려올때 무릅에 가하는 힘이 3배 가까이 된다고 하니, 발뒤굽치가 닿지 않게 조심해서 내려왔다.
매주 주말에는 산에 가야 겠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갔다 일찍 와야 겠다.
아파트단지 앞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그것을 타면 등산로 입구까지 도착해서 빠르고 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