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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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중급강좌가 아니었다.
서울올림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저녁시간대의 사진강좌가 있어 비록 중급이라 초보자에게 어려울지라도 처음 들을 수 있는 강좌라 신청했다. 그런데 중급이 아닌 고급과정이었다. 전반적으로 카메라에 대한 기본 강의는 없었으며, 작가론, 사진 평론에 관한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다.

진동선강사는 이런말을 했다. 이번 강좌에서 사진을 제출하지 않으면 이번 강좌를 마쳤다고 할 수가 없다고..
난 사진을 제출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마쳐야 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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