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의 모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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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가 색칠했는데 제법 잘 했어요.
서윤이 생각에도 자기가 그린 것이 너무 맘에 드는지 어린이집에서 지하철타고 집에 오는 동안 그린 것을 머리에 두르고 왔어요.

참,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할때 한참을 유심히 보더니, 문이 닫히지 않자, 전속력으로 달려 왔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자 부딪혀 뒤로 큰대자로 넘어져 울고 있는데, 엄마는 웃기만 했대요.. 그모습이 너무 웃스웠다나요..? 나 참, 난 아파서 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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