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주문한 스마트폰이 도착했다. 내가 사고 싶었지만 화면크기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던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큰 화면이 좋고 실제로 음질을 들어봤더니, 좋다고 해서 신한카드 제휴로 카드 할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했다.
- 9개월에 걸쳐 2만원씩 총 18만원
- 최초 30만원 이상 사용시 10만원 할인
- 24개월동안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70만원 이상 사용시 1.5만원 할인
총 6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핸드폰 가격이 89만원이니 25만원에 사는 셈이다. 물론 요금할인 20%는 별도이다. 3만원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약 14만원 할인이 된다. 이론적으로는 11만원에 사는 셈이다. 하지만 일부 경험자는 카드 연회비, 할부이자를 감안해야 한다고 한다.
유심이 없어서 우선 구글계정을 연동해서 앱 설치후 무손실음원을 넣어 들어 봤다. 내 귀가 막귀라서 그런지 이어폰으로 들어서는 좋은지 모르겠다. 저음은 거의 없고 고음부분만 제대로 들린다. 그래서 지윤이가 가지고 있는 Sure 밀폐형 헤드폰으로 들었더니 음질이 환상적이다. 콘서트장에 온 거 같은 소리가 난다. 물론 콘서트장의 작은 소음은 없었다. 나중에 고음질로 직접 녹음해 봐야 겠다.
그런데, 액정의 상하 부분이 약간 걸린다. 연결되는 부분이 매끄럽지 않다. 액정이 튀어나온 것인지 상하단이 너무 들어간 것인지는 모르지만 손으로 만지다 보면 걸린다. 하단의 버튼 키는 차라지 Hard Key로 만들거나 G패드2처럼 액정 안에 만들었으면 그 공단을 절약할 수 있어 좋았을 거 같다. 크기가 그만큼 줄어들 수 있으니까..
새 폰이라 역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