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2박3일로 캠핑을 가려고 춘천에 있는 중도유원지로 목적지를 정했다.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헤메고, 선착장도 잘못 찾아가서 헤멨다.
다행이 교육을 1시간 이상을 빼먹었기에 마지막으로 출발하는 8시 배를 탈 수 있었다.
의암댐으로 생겨난 섬이라 사람들이 적어 여유있게 캠핑하기에는 딱 좋았다.
애들은 중간에 ATV를 타고 5시간 넘게 수영장에 있었다. 어른이 나도 힘들었는데, 애들은 정말 대단한 체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녁을 먹고 있는 비방울이 떨어지길래 하루 더 묵을려고 했는데, 서둘러 짐을 챙겨 마지막으로 출발하는 8시 10분배를 타고 나왔다.
출발할 줄 모르고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 중간에 졸려서 혼났다. 커피를 거의 2개나 마시고서야 겨우 잠이 깨서 올 수 있었다.
괜챦은 캠핑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1박하기에는 조금 비용이 많이 든다.
이번에는 키친테이블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왔다. 또한 기회가 되면 해먹도 사야겠다. 애들이 옆텐트에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해먹에서 놀다가 왔기에 아무래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재미있었던 캠핑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