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이라는 사이트에서 가성비 최고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다. 구매에서 배송까지 딱 1주일 걸렸다. 이정도면 빠른 셈이다. 국제 배송이 배송비 3,500원으로 해결된다니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최근에 인터넷 강의를 듣기 위해 무선 이어폰의 필요성이 생겨서 가성비가 좋다는 QCY제품을 찾아봤다. 보관함에서 충전할 수 있는데, 올해 새로 나온 제품인 QCY-T1S는 5천원 정도 비싸지만 충전지의 용량이 커지고 뚜껑이 있어서 보관시 먼지의 유입을 막을 수 있다. 기본 이어폰의 기능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밧데리 용량이 커져서 좀 더 올래 쓸 수 있다는 거 빼고는.
중국에서는 T2C 모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T1S로 판매된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와 페어링되며,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진다. 즉 재생중인 음악도 자동으로 중지하게 된다.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을 시작하며 충전시에는 빨간 불이 들어온다.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꺼진다. 이어폰은 자석을 되어 있어서 케이스에 밀착이 되는데 제법 자석 힘이 강해서 꺼내기 쉽지 않다.
내 폰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지 않는다. 내 폰에서 지원하는 4.2버전와 5.0버전의 음질 차이는 없다. 다면 송수신 거리와 밧데리 소모량에서 약간 차이가 나는 정도이다.
저음이 많다고 하는데, 난 막귀라서 저음은 잘 모르겠고 소리는 선명하게 잘 들린다. 귀에 밀착을 하니 저음이 풍부하다. 하지만 난 귀가 아파서 밀착하지 못하겠다.
내 귀볼에 사이즈가 맞지 않는지 몰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이어폰 양쪽이 전부 땅에 떨어졌다. 다행히 고장은 안 났지만 걷거나 뛰면서 듣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맨 처음에 케이스에서 꺼내면 페어링이 시작된다. 스마트폰에서 “QCY-T1_R”로 검색되며 선택해서 페어링하면 된다. 우측 이어폰이 페어링되며, 이어폰 상호간에 연결을 시켜주는 거 같다. 다른 사용후기를 보면 이어폰 한개씩 다른 폰에 페어링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에 다른 폰과 페어링하려면 멀티기능 버튼(버튼은 하나밖에 없음)을 30초 정도 누르면 파란불과 빨간불이 깜박일때 손을 떼면 초기화된다. 이어폰은 오른쪽/왼쪽의 모양이 서로 다르며 케이스를 바라봤을 때 우측에 있는 것을 오른쪽 귀에 꽂으면 된다. 불이 들어오는 부분을 아래쪽으로 해서 귀에 꽂으면 된다. 우측 이어폰의 버튼을 연속해서 두번 누르면 다음 곡이 선택되고 왼쪽 이어폰의 버튼을 두번 누르면 이전 곡이 선택된다. 어느 이어폰이나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일시 정지되며, 한번 더 누르면 다시 재생된다. 전원을 끄는 버튼은 별도로 없고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이 된다. 충전이 다되면 빨간 색 불이 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