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쏟아지다

가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다. 여름철 장마도 아닌데, 폭우처럼 내렸다. 나무에 붙어있던 나뭇잎도 전부 떨어진 거 같다.      걷기가 힘들 정도이다. 누가 다 치우나 싶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니 일부도로를 제외하고는 정말 도로가 깨끗해 졌다. 도시에서 청소하시는 분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받는 것일까? 아니면 세월의 대가로 월급을 받는 것일까? …

아파트에 찾아온 가을

점심을 늦게 먹고 아파트를 2바퀴 돌았다. 요새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 운동 부족인 거 같아서 식후 산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아파트 주변은 온통 은행잎과 단풍잎이 떨어져 있고 중앙 주차장의 낙엽은 깨끗이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