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주말에 남한산성에 가려다가 새로 오픈한 현대시티몰에 갔다. 그곳은 아울렛관과 몰관으로 나눠져 있다. 건물이 다른데, 2층과 3층이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한개 층이 넓지 않아서 지하1층에서부터 4층까지 있다. 그런데, 가끔은 층별 분류와 안맞는 가게들이 있다. 특히 스포츠 의류를 판매하는 곳 같은데 컴퓨터 수리점이 있다. 더우기 인테리어는 그곳과 전혀 맞지 않다. 매장이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인데,  여기저기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다.  전체적으로 의류 아웃렛 같다는 느낌이다. 전문점처럼 다양하지 않고 70년대 가게처럼 잘 팔리는 몇 종류의 물건만 갖다 놓고 할인 판매한다. 현대와 같은 대기업에서 굳이 유통을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신세계나 롯데가 유통에서 돈을 벌어서인가? 어쨌든 대기업은 제조/생산 같은 기술력이나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들어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쇼핑을 하다가 잠깐 커피숍에 들러서 아내와 쉬고 있다. 이곳의 컨셉은 자전거이다. 테이블도 자전거 휠 모양이다.
이곳에서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얹어주는 커피를 주문했다. 이름은 뭔지 잘 모르겠다. 에스프레소 다음에 뭐가 붙는다. ㅎㅎ
이곳 주인이 자전거를 좋아하나 보다. 온톤 자전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JBL 이어폰. 이곳에서 판매되는 제품중에서 두번째로 싼 제품이다. 내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음질이 매우 좋다. 특히 저음부분이 빵빵하게 울린다.
용량이 250g짜리 모카를 1+1행사를 하고 있었다. 생각같아서는 3+1행사를 하는 120g짜리를 사려고 했는데, 아내가 모카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제품으로 골랐다. 용량이 커서 개봉해서 빨리 먹어야 하는데, 최소 일주일은 걸릴 거 같다.
일리커피는 분쇄후 20분이내에 통에 밀봉해서 담는다고 한다. 밀봉시 공기를 빼기 때문에 개봉하면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