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마을에서

1박2일의 빠듯한 일정으로 영월에 다녀왔다.
다행이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2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오는 길은 막혀서 4시간 가까이 걸렸다. 캠핑장 및 그 근처에서는 재미있었는데, 오는 길이 조금 막히고 멀어서인지 피곤했다.
영월은 볼거리가 많았다. 애들이 좋아했던 곳은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인데, 간단한 악기연주법을 알려주고 직접 연주할 수 있게 해서 애들이 가장 좋아했다.

회사에서의 힘든일과 주변의 복잡한 사정을 뒤로 하고 자연과 함께 쉬었다 올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캠핑에는 아직 열악한 장비와 경험 부족이지만 가족간의 화목과 즐거운 시간은 행복하다.

우리 가족의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름에는 산에 있는 휴양림으로 가야겠다. 오토캠핑도 좋지만 매번 짐싸는 것은 여전히 번거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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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정말 좋은데가 많아졌군요. 사랑스런 가족의 모습이 좋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들을 가지려면 아빠와 엄마가 많은 수고를 하셔야 하는 것 아이들이 알까요? 참, 받으셨던 어버이날 편지를 보니 알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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