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업시간에 배운 주거의 한 형태이다. 아파트와 같은 형태이나 입구에 문이 있어 안전성이 보장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만 가지고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아파트는 동 전체 주인이 1명인 경우이며, 콘도의 경우 개별 주인이 존재하는 아파트와 같은 형태이나 층이 높지 않다. 우리나라의 콘도와 비슷한 높이이다.
미국에서 들어온 용어를 한국에서는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딱히 정확한 표현이 없다. 그저 아파트라고 할 수 밖에. 그럼 전부 세입자라는 얘기인데…?
영어를 배우는 것이 새로운 문화를 배우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영어표현을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측으로 예상할 수 없는 다른 문화를 어떻게 정확하지 않은 대화로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오늘은 학원에 3명이 나왔다. 그중 한명은 20분이 넘어서 왔다. 갈수록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포기하는 사람중에는 대부분이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다. 굳이 고생해서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어느정도 영어를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는 최근들어 내가 정말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랩도 충실히 듣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실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게 하는 영어학원 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