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p, citrus, exotic fruits
제라드 베르트랑 쇼비농 블랑이라는 화이트 와인이다.
프랑스 와인등급의 3번째인 VIN DE PAYS D’OC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지역 특산주라고 할 수 있다.
이와인은 100%소비뇽블랑 품종을 이용한 것이라 품종에 따른 와인의 맛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물론 유럽의 경우 지역별, 생산년도에 포도작황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는데, 그래도 포도품종을 이해하면 어떠한 맛일지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프랑스 남부에 있는 제라드 베르트랑 라는 회사에서 만든 와인인데,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제법 오래된 역사에 각 제품별 와인의 특색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어 참고할 만하다.
http://www.gerard-bertrand.com
와인 책에 보면 이와인은 와인 자체보다는 음식과 같이 먹을 때 더욱 좋다고 한다. 신맛이 강한 편이며 생선과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내 느낌은 아주 깔끔한 신맛이 인상적이며, 12.5인데도 도수가 높지 않아 보여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다음날 머리가 아파 고생을 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날 26일에 소래포구에서 광어 2마리를 사서 근처에서 손질하고, 대하를 사서 집으로 가져왔다. 생선회를 먹을 때에는 마시지 못하고 새우튀김을 할때에서야 와인 생각이 간절해서 근처 홈플러스에 가서 화이트와인을 사왔다. 아내가 단맛을 좋아해서 화이트와인을 사긴 했는데, 단맛은 확인하짐 못했다. 그래도 소비뇽블랑에 대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