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사진찍기 놀이 중이다. 가을도 와서 겸사 겸사 사진을 찍고 싶어졌다. 찍은 사진도 조금 과하게 보정도 하고 이것저것 해볼까 한다.
아내가 주문한 삼퓨와 린스이다. 인터넷을 통해 주문해서 배송되었다. 그냥 근처 수퍼에서는 살 수 없는가 보다.좀 전의 사진은 배경이 복잡해서 다시 깨끗한 배경으로 다시 찍었다. 흰색 제품이라 검은색 배경으로 하려고 했으나 설치가 번거로워서 그냥 바닥에 깔았다.(바닥에 팽개쳐 놓은 거 같다. ㅋㅋ)태풍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하늘이 맑고 깨끗하다. 한강에 새로운 다리를 짓는지 꽤 오랫동안 공사중이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을 내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모든 일에 열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애들에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쉽다.
아침 출근 라이딩하면서 한번 쉬는데, 안양천 합수부이다. 혼자 달리때에는 중간중간 자주 쉬는데, 함께 라이딩을 하니 여의도를 지나 이곳까지 한번도 쉬지 않는다. 바람도 막아주도 함께 달리니 재미있다. 출근시에는 왼쪽에서 와서 오른쪽으로 간다.이전에는 이곳까지 오기 전에 안양천으로 향했는데, 이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서 이길로 간다. 보정을 하니, 채도가 많이 떨어진다. 하늘을 더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어두워진다. 사진 보정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차이를 잘 몰라서 보정하기 힘들다.유럽을 가면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주변에 꽃을 많이 비치해 놨다는 것이다. 도로주변 뿐만 아니라 주택가의 베란다에도 화분이 많아 도시가 꽃으로 둘려 쌓여 있는 거 같은 느낌이였다. 이젠 우리나라도 도로변에 꽃으로 많이 장식해서 기분이 좋다. 세금을 이런 용도로 사용하니 좋다.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그중의 한명이다. 답답한 헬스장보다는 밖으로 나오는 게 훨씬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로와 환경을 잘 가꾸어야 한다. 매연과 미세먼지도 관리해야 겠지. ㅎㅎ